스트레스와 혼란 속에서 벗어나 진실과 깨달음을 찾기 위해 필요한 게 있다. 자신의 생각에 집착하지 않고 현재에 집중하며, 과거나 미래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야 한다. 또한, 현실에 안주하고 자신의 생각에 갇히지 않으면서 참으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실행해야 한다.
혼란의 원인
우리는 자신의 생각에 과도하게 갇혀있어서 현실과 다른 상상 속에 갇히는 경향이 있으며, 이것이 우울과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 혼란은 현재와 다투는 데서 비롯된다. 생각을 내려놓고 지금 순간에 집중하면 혼란은 사라지게 된다.
삶은 단순하고 자연스러우며 진리는 현재 존재하는 것이다. 인생의 미지에 대한 고찰을 통해 스스로 개척해 나아가야 한다.
혼란은 현재와 다투는 데서 비롯된다. 현재 상태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혼란이 생깁니다. 자신과 타인의 삶에 기대치를 정해두면 스트레스와 혼란이 증가합니다. 생각을 내려놓고 지금 순간에 집중하면 혼란은 사라집니다.
번뇌와 망상도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는 데서 발생합니다. 현재 상태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욕망과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삶은 단순하고 자연스럽다는 진리를 이해 합니다. 삶에는 문제나 혼란이 없고, 모든 존재는 태어나면 늙고 죽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삶에서의 갈등은 자연스로움을 깨달음으로써 해소되며, 들숨과 날숨과 같이 연결된 동체상을 이해하게 된다. 인생에는 풀림과 괴로움이 번갈아 나타나며, 현재 존재하는 것이 진리이고 문제가 없다. 또한, 삶 속에서 진정한 가치를 찾게 되고, 단순히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진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인생의 의미와 지혜에 관한 깊은 생각이 필요하다. 무엇을 바꾸려고 해도 뜯어고친다면 고통스러울까요?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에 괴로워할 필요가 있나요?
지금의 상황을 허용하며, 내가 모르는 것을 생각해볼 때 지혜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많은 것을 아는 사람일수록 더 많이 모르는 것을 깨닫게 된다. 최고 박사도 모든 것을 알거나 할 수 없는 현실, 지혜는 배우는 과정이라는 내용을 철학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물을 마시는 행위의 단순성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물에 관한 수많은 연구와 논문들이 존재하나 이를 다 알 수 없다고 한다. 같은 차도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모든 것을 알 수 없음에 대한 수용과 내적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인생의 결정에 있어서도 모든 것을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수용과 내적 이해가 중요하다. 판단의 중지와 내적 신뢰의 필요하다. 또한, 외부의 지시나 압박이 아닌 내적 결정과 주체적 삶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존중해야 한다.
동아시아 철학은 많은 영향을 끼쳣다. 공자와 노자의 사상을 통해, 자성 청정심을 이해하고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 우리 문화는 전통적인 유교적 사상으로 채워져 있어 자성 청정심 이해가 중요하다.
공자와 노자의 영향으로 사상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성 청정심을 발견하려고 노력한다. 내 생각대로가 아니라 '당신 뜻대로'에 순응하는 자세를 중시한다. 진리와 현실을 존중하며, 자아를 내려놓는 마음가짐이 성장과 통찰을 가져온다.
인생의 꿈과 성찰
부활은 살아 있는 게 아니라 꿈을 꾸는 것이다. 인생의 힘든 순간들을 돌이켜보며 절망적으로 여겼지만, 세상에 대한 원망과 돈을 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그 힘든 순간들은 내가 생각하고 행동한 것에 따른 결과였음을 깨달았다. 비교와 권말에 대한 질문을 통해 자아를 성찰하며, 비교적 속에 있는 자신을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과정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동시대 사람과의 비교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존재의 비교적 속에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
자기 비교와 부정적 생각의 연쇄 영향이 있다.
자신을 낮게 생각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끌어들이며 스스로에게 스트레스 유발하게 된다. 부정적 생각을 믿으면, 절망과 불안의 사이클에 빠지게 되며 현실과는 상이한 자화상을 형성하게 된다.
자화상을 습관으로 만들어 나 자신을 믿고, 부정적 반복적 사고 습관으로 발전할 수 있다. 부정적 반복적 사고 습관이 과도해지면, 현실과 무관한 두려움과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생각들에 대한 상담 내용의 대부분은 반박장애와 두려움을 느껴서 혼란스러움, 고통을 느낀다는 것이다.
상담자는 일의 복잡함과 많음으로 다른 관심사가 없다고 느꼈고, 법조에 대한 상담을 듣고 싶어했으나 시간 부족을 이유로 진행하지 못했다. 일을 정리할 여유가 없다며 혼란스러운 생각이 지배하면서 직장을 그만두게 됐고 성공과 미래를 위한 고민에 시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자신에 대한 두려움이 취업을 막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자기 저항으로 인해 취업 지연, 두려움으로 자존감 저하 하게 된다. 가치실현, 부정적 인식으로 힘들어 질 수 있으며 실제세계에 대한 감각 부족하게 된다.
힘주면 커져버린 부정적 생각, 실제세계 이해가 중요하다. 실제세계 인식 필요하며 현실이 살아있는 곳, 팩트 확인 중요하다. 자아 깨닫고 현실 팩트를 받아들여야 한다.
자아에 대한 거짓된 상식과 현실을 구분하기 위해 자기를 돌아보고, 생각 속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아를 정의하는데 나이나 성별, 외모 같은 생각을 제외하면, 소리를 통해 현실에 깨어 있음을 깨닫는다.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고, 그냥 있음으로써 현실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중요하다. 자아를 규정하는 생각을 믿지 않으면, 나는 누구인지 깨닫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다. 자아의 정체성은 생각이 아니라, 현실에 그저 존재함으로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의 관심 변화
정견에 대한 깊은 생각이 중요하다. 갓난아기는 모비를 무심코 보며 즐기고, 눈동자의 순진함으로 모빌을 경험한다. 이름을 알게 되면 흥미를 잃는 경향이 있다. 진정한 관심은 이해와 통찰에서 비롯된다.
명칭과 지식으로만 충족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세계를 진실하게 경험해야 한다. 신비로운 첫 경험과 관심 변화에 대해 사람들의 태도를 이해 해야 하며 진정한 관심을 유지해야 한다.
내가 만든 필터로 세상을 바라본다.
머릿속에서 현실을 규정하고 환상으로 살다 보면, 실제와 달라질 수 있다. 분별의식은 자기 인식으로 세상을 만들 수 있으며, 자기가 만들어낸 세계에 갇힐 수 있다.
자기 인식에 사로잡히면 못난 사람이 되어 죽을 때까지 그 세계에 갇히게 된다. 환상과 세간의 간극을 깨고 현실을 탐색하며, 창조주로서의 자아를 발견해야 한다. 자아와의 분별 속에서 깨어날 수 있다.
중생이라는 말로 세계를 만들고, 사망시 사라지는 상상의 가족에 대한 망상이 있다. 세계는 언어나 모양으로 표현할 수 없는 자아의 세계, 괴로움과 해방에 관해 사유해 보아야 한다. 자아의 분별 속에서, 죽음과 해방을 체험하며, 기쁨과 희망을 향해 나아 갈 수 있다.
생각 속에서는 손가락을 잘려도 괴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마음이 어디에 몰입되면 통증을 잊어버릴 수 있다. 삶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 그저 의미 없이 존재하는 것이다.
세상을 통제하기보다 삶에 순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세상은 우리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자기 마음 때문에 괴로워질 때, 상황을 통제하려 하기보다 삶에 완전히 순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을 바꾸려는 생각은 괴로움과 어려움을 가져오며 지치게 만든다. 나이를 먹고 늙고, 죽는 것은 피할 수 없기에 세상이나 사람을 바꿀 수 없다.
자신의 생각에 속아 원하는 것만을 추구하는 것은 괴로움을 가져온다. 삶에 완전히 순응함으로써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놀라운 신비를 깨달을 수 있다. 그런 생각은 미래에도 가능할 것이라고 믿지만 결국 실패하게 된다. 효과적이어도 잠깐 동안만 성공할 뿐 계속해서 유지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