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또는 여러 개의 신체적인 징후나 증상에 대해 잘못된 해석을 내려서 자신이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생각에 집착하는 건강염려증 증상 원인 치료 예방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건강염려증 개요
자신이 병에 걸렸다고 근거 없이 걱정하는 것으로, 신체적인 증상이나 감각을 부정확하게 인식하여 자신이 심한 병에 걸렸다고 집착하고 공포감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 대부분 자주 병원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도 의사의 소견을 믿지 않음
- 여러 병원이나 의사를 찾아 다니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하소연
- 병 걱정을 너무 해서 인간 관계, 직업, 사회생활이 힘들어 지는 경우도 많음
- 이 증세는 20~30세에 가장 흔하며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 같은 정신 질환이 생기기도 함
건강염려증 증상
기침, 소화장애 같은 가벼운 신체 증세를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여 암, 심장마비 같은 무서운 병으로 확대해서 해석하며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 신체 증상 전혀 없는데도 병에 대한 공포를 느낌
- 대개 성격이 꼼꼼하고, 고집이 세며, 자신의 증상에 대하여 일일이 메모를 한다거나 독특한 태도와 반응
- 자신의 증상에 대해 믿어 주지 않는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화도 잘 냄
- 반복적인 신체검사, 여러 가지 검사 자주 하며 질병에 대해 보고 듣는 것, 누가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것에 대해 굉장히 놀라는 반응
- 자신의 신체 내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에 민감,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병에 관한 것이 주요 화젯거리
건강염려증 원인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 자존감이 낮고, 건강에 대해 과도한 집착을 보인다고 합니다.
- 과거에 상실, 배척, 실망 경험한 경우가 많음
- 죄책감과 자기 비하도 심함
- 환자 역할 스스로 자처함으로써 여러 가지 곤란한 상황 모면할 수 있고, 사회적으로 책임과 의무의 도피처
- 자기애적인 성향과도 관련이 깊음
건강염려증 치료 예방 방법
종합병원에서 규칙적으로 신체검사 해 가면서 불안이나 우울, 대인 관계 문제, 스트레스 대처 기술 습득 등을 시행하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 정신요법이 오랜 시간 걸리기는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음
- 인지치료와 행동치료가 도움이 됨
- 몸에 맞는 운동 규칙적으로 하면 질병 이결낼 수 있다는 생각 인지시키고 실천하도록 해야 함
- 어릴 때부터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함
- 아이의 작은 병이나 가벼운 증상에 대해 부모가 지나친 관심을 보이거나 걱정하는 것은 금물
※ 건강염려증 포스팅은 참고만 하시구요^^
>병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건강염려증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 치료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